공정한 건설문화, 안전한 내일을 위한 2022 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

  • 작성일자 2022-12-23
  • 조회수 112





LH는 '22.12.13. (화)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고자

건설문화 혁신컨퍼런스를 개최했는데요

어떤 혁신이 이뤄졌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2022 건설문화혁신 컨퍼런스 란?

'22년 12월 13일 LH 본사 남강홀


2022 건설문화혁신 컨퍼런스란?

그간 추진해온 216건의 혁신과제 및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다양한 건설문화 혁신의 활동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이자

시공VE와 안전명품 경진대회 시상식, LH 인증 신기술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행사입니다.

#1 청렴·공정 문화 조성


청렴·공정 문화 조성

청렴

공정

공기연장 시 합리적 간접노무비 산정기준 개선

(수급인) 관련법상 최소 인원이 아닌 현장에

소요되는 필요인원을 기준으로

간접노무비 지급

(하수급인) 인건비, 직접경비,

기타 경비를

정산항목으로 전향하여

하수급인 간접비 지급

공정성 강화를 위한

심사평가 인터넷

중계

심사평가 진행 시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중계로

투명한

심사 과정 공개

청렴·공정한 문화를 조정하기 위해 LH에서는

지난 '18년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공사 기간 연장 시

하도급업체 현장사무실 운영비 및 간접노무비와 설계용역

기간 연장에 대한 간접비용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급공사 직접공사비에 연동되는 일반관리비 등

제경비율을 현실화하고 누락된 작업 품을

반영하는 등 건설업체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2 스마트 기술 도입


▼ 스마트 기술 도입 ▼

미래

혁신

미래건설기술

도입·실증을

위한 Smart housing 경진대회 시행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시스템 구축과

디지털기술 융·복합

신기술 공모와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기술경쟁력 분석·검증

ESG 및

건설안전 분야

신기술 발굴·적용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모분야를 신설하여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 및

제로에너지 건축선도

건설 현장 생산성 향상과 미래 기술 선도에도 앞장서기 위해

스마트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드론, BIM, ICT기반의 첨단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건설 자동화를 시범 적용하는 등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 효과를 분석하고 추가 기술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주택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임대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제로에너지주택을 건설하는 등

다양한 융·복합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3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안전

신뢰

안전한 건설환경을 위한 현장맞춤형

안전관리비 기준 수립

건설공사로 인한 주변 건축물

피해방지대책비용, 안전 모니터링 장비 설치·

운용비용 등을 지급, 건설 현장 안전관리 효율화

건설사업관리용역

안전분야 기술자

자격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 시

안전관리담당자 전담 배치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와 적정 근로시간제 등

건설환경 변화 요인을

공사 기간 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빈번하게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건설기계, 가설구조물 등에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점검비용을 건설업체에 지급하는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4 동반성장 사업 추진


▼ 동반성장 사업 추진 ▼

상생

협력

입주민 에너지 복지 제공을 위한 태양광 보급사업 시행

LH 소유의 임대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정책 선도

(’21년 생산량 20,887MWh)

LH 기술심사

평가 위원

사후평가 고도화 방안

추진

입찰참여 업체가 심사과정,

청렴성 등에 해당

심사평가위원을 평가하여

투명한 심사과정 조성

토석자원의 효율적

재활용을 위한

토석공유 플랫폼 구축

토석공유플랫폼을 구축, 토석자원의

효율적 재활용을 통해 공공과

민간 모두의 편익을 증진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요.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자카드제*

하도급지킴이**를 연계하고

노무비 지급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체불관련의 상담을 위해

전문 변호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며,

공정하도급센터 운영을 통해

건설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자카드제(건설근로자공제회) :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시

전자카드 단말기에 직접 태그해 출·퇴근 정보를 기록

**하도급지킴이(조달청) : 발주자가 근로자에게

직접 임금을 지급하는 대금지급시스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임금체불 건수는 2016년 193건(4,750백만 원)에서

2021년에는 29건(932백만 원)으로 대폭 감소했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통합기술마켓 통해 R&D 자금지원, 청년창UP, 스타트UP, 디딤돌 구축사업으로

창업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2022 건설문화혁신 컨퍼런스 포스터 >



LH는 공정한 건설문화, 안전한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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