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역난방 공급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감면

  • 작성일자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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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너지 물가에 이어 난방비 또한

이슈로 떠오르는 중인데요,

LH는 특히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난방 공급지역 난방비 감면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번 시간에 알아보았던 관리비 절감에 이은

난방비 절감!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최근 LH는 지역난방 공급세대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4개월분

지원해준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결정은 최근 에너지 가격 폭등과 한파로 인해

가구별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난방 사용 세대를

돕기위해 추진되었다고 합니다!

LH가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해

지역난방열을 공급하는 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지역에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 까지

4개월간 사용한 난방비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포함해

최대 59만 2천원 정도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또한

최소 8천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해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 지급예시1 : 난방요금(30만원), 에너지바우처(10만원) = 20만원

※ 지급예시2 : 난방요금(60만원), 에너지바우처(10만원) = 49.2만원


오는 4월 말까지 세부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지역난방요금 감면신청’ 시스템을 구축

5월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는 계획 중에 있으며,

자세한 신청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서는

지원대상자가 감면신청을 놓치지 않도록 향후

LH홈페이지와 단지 내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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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LH로부터 지역난방을 공급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