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입니다.

청년들의 보금자리 마련의 첫걸음으로

청약 통장을 말하곤 하는데요.

34세 이하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는

새로운 청약통장이 내년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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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과

저리대출의 연계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은

청약통장 가입,

1년 납부 후

2%대 저리대출의 연계,

생애주기에 따른 금리인하로

​

총 3단계에 걸쳐

주거지원 하는 정책입니다.

STEP 1.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 가입

만 19세~34세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주택 드림 청약 통장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가입자는

이번 청약 통장 출시 때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전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의

최대 이자율이 4.3%였던 반면,

이번에 개설되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의

최대 이자율은 4.5%으로 확대되었으니

이 부분도 주목해 봐야겠죠?

STEP 2.

저금리 청년 주택드림 대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1년, 1000만원 이상 납입했다면

만기 최대 40년 등

일반 주택기금 구입자금대출 보다

혜택이 강화된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TEP 3.

생애주기에 따른 금리 추가 혜택

청년 주택드림 대출의

금리 추가 혜택 지원이 있는데요.

결혼 시 0.1%, 최초 출산 시 0.5%,

추가 출산 1명당 0.2%씩

전생애주기에 걸쳐 주거비 부담을 경감합니다..

단, 대출 금리 하한선인

연 1.5%까지만 우대금리를 지원 가능하죠.

예를 들어,

전용면적 60㎡ / 분양가 3억 4000만원인

신도시 남양주 왕숙에 당첨됐다면

40년 만기 원리금 상환액이

월 93만원 정도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최저 우대금리인 1.5%를 적용하면

월 76만원으로 월 부담금이

약 14만원 정도 줄어듭니다

.

주택기금 전월세 대출 지원 강화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 이외

당장 내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 등의

전월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의 주택기금 전월세 대출 지원을 강화하고,

월세 세액공제도 확대됩니다.

오늘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청약 우대형 청약 가입자 이외

일반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도

소득기준과 무주택 요건 등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전환 가입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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