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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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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LH가

전자문서 비즈니스 발굴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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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올해 정부의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에

당선돼 보상 업무 시

종이기반의 고지·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 해 고객 스마트폰으로 발송하는

‘전자문서 유통 및 원본증명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단순 고지 기능을 넘어

내용증명 우편의 효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원본증명 기능까지 갖췄다는 점!

전자고지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인정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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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업무의 디지털 전환 장점은

무엇일까요?

1) 수취인 불명·부재로

우편고지서를 받지 못했던

고객의 불편과 피해 감소

2) 송달-반송-재송달-반송에 따른

업무 비효율 및 비용 감소

3) 공공과 민간이 협력·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 구현

*민간 공인전자문서중계자와

공인전자문서센터를 이용

향후 전체 보상진행지구를 대상으로

전자고지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며,

물건조사에 대한 전자 이의신청 등

보상 전반에서 서비스 운영

계획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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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로 전자감정평가가

도입되었는데요.

기존 종이로 발급되던

감정평가서를 전자문서로

발송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며

감정평가 결과를 수기로

입력하는 업무 불편함은 줄이고,

정확도는 높였습니다!

연간 약 1만 건의 감정평가서

인쇄 및 보관에 따른 비용 절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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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상업무 디지털전환에

대해 이야기 드렸는데요.

LH는 앞으로도 디지털전환으로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주민들에게

적기에 안전하게 제공해

보상고객들의 재산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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